어제부터 새 리그가 열려서 기대하던 빌드를 조금 해봤다 정의의화염의 약자인 RF RF공략글을 보니 RF가 유지만 되면 만족할거라해서 유지되도록하고 쭉 플레이해봤다 패스오브엑자일에서 상당한 국밥 빌드라길래 해봤는데 생각보다 지루했다 지나가면 스르륵 녹아서 편하긴한데 범위가 좁아서 은근히 답답했다 제일 중요한 건 타격감이 전혀 없어서 자동 사냥 게임을 하는 느낌이었고 보스 데미지가 나쁜 건 아닌데 그 전에 해봤던 뼈박살보다 은근히 잡기 불편했다 잘 맞는 사람들은 이거만 매 리그마다 스타터로 하길래 기대했는데 내가 이걸 할만큼 충분히 침착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번엔 팝콘이라 불리는 SRS 격노의 유령을 도전해볼 예정 참고한 공략 페이지: https://lyrical-hiumi.net/entry/321-..
하고싶던 강령술사를 해봤다 디아블로4 혹평이 많아서 게임 자체에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릴리트의 꽃잎에 홀리면 마가 끼는 듯 하다 시체로 해골 소환도 되고 시폭도 된다 초반부터 전설템이 나오는 모습 20레벨까지 10개정도는 먹은 것 같다 한번에 2개씩 나오는 걸 보면 파밍 난이도를를 넉넉하게 해준 듯 하다 네이렐은 디아3의 레아 포지션 정도 되는 인물 인 것 같다 내 케릭터인 강령술사 커스터마이징할 때 디아3나 디아2의 네크처럼 꾸미고 싶었는데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적당히 비슷하게 했다 만악의 근원인 릴리트에게 기회를 준 이나리우스 네팔렘이 기회를 달라 하지만 이나리우스가 안도와주고 떠나가서 삐진 강령술사군 비고.. 뇌물을 받아서 발..
여런처 30레벨 던전 사냥 영상 이번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 새로 출시된 여거너의 2가지 전직인 레인저와 런처 여레인저는 근접인 만큼 레벨업 과정에서 픽픽 죽을 것 같아서 여런처만 해봤다 일단 40레벨 까지 키워 보면서 플레이해보니 성능은 몰라도 아주 재미있다 최대 3가지 파츠에서 한번에 공격이 가능하다 기관총구 / 기관총에 달린 미사일 등에 달린 가방에서도 발사 가능 정확히 어떤 구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스킬은 동시에 사용되지 않고 스킵 되어버리는 것 같다 PC버전에서 남런처와 여런처가 레이저 중심이나 화방 중심이냐, 이펙트가 어떻게 다르냐 정도로 스킬이 각각 차이가 있긴 했지만 아주 비슷했는데 이번에 모바일 버전에서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준 것 같다 주력 케릭이 원거리 물리딜러면 꼭 플레이 해볼만한..
조넥이라고도 불리는 기본 스타일 네크로멘서 해골도 안 뽑고 용병+아골로 사냥터 갔다가 아골 터져서 통찰아골을 다시 만들었다 다른 케릭의 용병에서 가져온 통찰 쓰레셔 통찰 아골 등장 공포영역도 다니고 바알도 잡고 2시간 정도 재밋게 했다 디아3보다 디아2의 네크의 플레이 스타일은 좋은데 디아2는 파밍 스타일이 피곤하다 디아3의 네크는 반대로 파밍이 편하지만 플레스타일이 피곤하다 디아4는 과연 어떨까 이번에 오베 해보고 파밍과 플레이 스타일 모두 만족하면 사볼까 싶다
운 없으면 2000점~3000점 보통 엄청 잘 풀리면 6000점~7000점 인데 왜인지 몰라도 몬스터가 엄청나게 쏟아지더니 18000점을 달성했다 내 최고 선호케릭인 VLAD 레벨은 이제 7이고 8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43 경험치만 더 모으면 두번째 능력을 갖고 시작 할 수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이 케릭의 최고 장점은 툭툭 때리다가 게이지가 다 쌓이면 공속과 공격력이 급상승하고 흡혈까지 된다는 것이다 처음엔 흡혈 되는 게 좋아서 했는데 나중에 다른 케릭들을 해보니 공격력의 차이도 상당했다 일단 다른 케릭 엄청 마음에 드는 걸 찾을 때까진 이 케릭을 10까지 달려볼까 싶다 기본 스킨 데미지 증가용으로 구매한 3종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