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엔 고양이 머리 노리려했는데 뭔가 얼굴크기보다 헤어가 지나치게 큰 거 같아서 드릴헤어로 선회했다 한방에 나와서 만족 모자 쓰니까 엄청 잘어울린다 도적 4차도 찍었는데 자꾸 끼임 현상이 있다 계속 이러면 다른 거 키워볼까 싶어서 주술사, 격투가, 전사도 살짝 키워두고 있다 주술사는 사냥은 빠른데 보는 재미가 심심해서 격투가 전사정도만 키워둘까 싶다 자쿰도 잡아봤는데 어휴 너무 쎄다 계속 죽다가 그냥 유령으로 클리어 2번째 전수 이전껀 80%였는데 이번껀 100%라서 좋다

휘장 21강 달성 태고 허리띠 5강 달성 혼돈 팔찌 6강 달성 혼돈 반지 6강 달성 혼돈 목걸이는 터질 뻔 했다 태고 귀걸이는 재료가 부족해서 혼돈 승급은 못하고 그냥 6강 유물도 하나 태고로 승급 재료가 부족해서 수급 후 2번째 태고유물 승급 27000까지 거의 다왔는데 부족해서 그냥 옷이나 뒤적거리다가 여신의 눈물 6만 5천개 투입 이제는 65000개 넣어도 전투력 10상승이다 허리띠 제작 후 강화 도전했으나 실패 캡틴이 나온 날 바로 직업변경 도전 캡틴 직변 완료 주무기 변경 해주고 보조무기도 바로 변경 재료 주길래 바로 도전 했는데 6강 성공 무기랑 방어구도 이렇게 강화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직변후 사냥해보는데 음.. 미묘하다 빠른 것 같은가 싶어서 부캐로 가서 싸우는 거 보면 느린 것 같다 범위..

확실히 애드온이나 기타 이런 것들이 와우의 진입장벽이라는 말이 맞긴 한 것 같다 하려는 마음이 가득할 때 공부하고 하면 금방 다시하긴 한데 할 때마다 하 이거 언제 다시 설치하냐는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영던 졸업했다 싶어서 바로 쐐기 신청해서 이동 사람들이 착한지 받아는 줬는데 사람들 템렙이 나보다 20% 이상 다 높아서 이거 뭔가하는 마음에 일단 다음에 간다하고 퇴장 얘를 들어서 파티원이 안모이면 평균수준의 AI를 하나씩 추가해준다던가 이전 등급의 던전을 클리어한 이력이 있으면 자동매칭을 지원해준다던가 등등 여러가지 편의성 높은 기능이 추가됐으면 좋겠다 예전에 열심히 할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워낙 편한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고 해봐서 그런가 옛날게임에도 이러면 좋겠다 저러면 좋겠다 원하는 게 많아지..
신나게 설치하다가 630부터 된다길래 다음 기회를 기다려보기로 했다 이왕 하는 거 1부터 해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