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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팀에서 할인 안내를 보내길래

하나 살까 뒤적이다 발견한 드퀘11

 

근래 해본 성검전설3 리메이크처럼

드퀘 11도 길 찾기 가이드가 아주 잘되어있다

 

요즘 패키지 싱글 일본 RPG 게임은

캐주얼한 타입으로 나오는데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래서 옛날 일본식RPG처럼 길찾기로 괴로울 일은 없다

레벨노가다도 그다지 필요 없는 듯 하다

 

전투도

완전 수동

반자동

완전 자동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서 편하다

 

힐이 가장 쎈 동료는

자동으로 해주는 게 좋은 것 같다.

 

완전 자동도 잘 싸운다

 

나는 주인공만 내가 컨트롤하다가

좀 하다보니 자동도 재밋어서

완전 자동으로 하는 중이다

 

주변에 회복 할 수 있는 지점이 있으면

AI를 전력 공격으로 변경 후

몬스터를 최대한 사냥

 

회복 할 수 있는 지점이 없으면

최대한 자원을 절약으로 AI를 바꾸고

몬스터를 피해 다녔다.

 

키를 잘몰라서 초반엔 방황 했다

 

익숙해져서 하다보니 키보드는 불편해서

조이스틱 꺼내서 연결 후 사용 했다.

뭔가 어디서 많이 본 녀석처럼 생겼다.

엄청난 악력의 여주인공

무려 3손가락으로 전신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파이터 같은 걸로 파티에 합류하는 줄 알았네

비행형 악당이 나타났지만

용사의 증거인 라이덴 계열 마법으로 처치한 용사

용사의 증거라고 한다

이런 게임은 서브 퀘스트부터 진행하는 게 제 맛

촌장 녀석 슬라임 같이 생겼구나

슬라임 같은 부적을 받았다

가이드 같은 게 마음에 든다

 

말을 부르는 종이 생각보다 여러곳 있어서

금방 금방 찾아다녔다

존 상태를 덜 썼을 때 다음 배틀에서도 

이어 쓸 수 있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

마을 앞에서 몹 잡아서 레벨 올리다가

회복하러 첫 마을로 돌아오니 반겨주는 에마

네 녀석 어떻게 알았지

칭호를 얻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 진 모르겠다

고양이 도와주기 서브 퀘스트 해결

서브 퀘스트가 간단하면서

이 곳의 배경 지식도 얻고 좋았다.

해결

델카다르 성의 2번째 서브 퀘스트 

하는 중

용사답게 항아리 깨고 다니는 중

 

아주 당당하게 번쩍 들어서 내려친다

제일 동쪽 끝 집에서 찾는 서브 퀘스트 책

기뻐하더니만

갑자기 가두라고 한다

 

어쩐지 생긴 것도

레드리본군 박사 같이 생긴 녀석이라

수상해보였다.

 

감옥에서 만난 첫번째 동료

쇼생크 탈출을 준비하고 있었다

탈출 성공해가는데 경비병들에게 쫓기다가 다리가 무너졌다

왜 성 지하에 용이 있는거야

이런 놈이랑 어떻게 싸우냐고 바로 도망가자는 동료

빠른 도망

용이 포효하면 캐릭터들 화들짝 놀랜다

살았다

폭포에서 뛰어내리기

왠지 강해보이는 헤어스타일이다

이름은 카뮈

도적이다

연계기 습득

자동으로 사용하도록 설정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쯤 진행하다가 느낀 건데

거의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감각으로 할 수 있었다

 

캐주얼하고 좋았다.

뭔가 숨겨놨다길래 도와주러 왔는데

없었다

어떻게든 경비를 치워내고 성으로 진입

카뮈의 옛동료를 만났다

결혼했다는 동료를 뒤로하고 

새 모험을 시작

몹시 편리한 제련 시스템

우선 설명만 읽어 보고 패스 했다.

고향 마을로 돌아온 주인공

키워준 양 엄마가 누구냐고 한다

어린 에마

알고보니 10여년 전으로 돌아온 주인공

자신을 주워준 할아버지를 만났다

편지도 줍고 다음 여정을 위한 단서를 획득 했다

위에 못먹던 상자를 얘를 타니 먹고 다녔다

 

보통 이런 요소는 숨겨진 요소였는데

대놓고 빤짝거리니까 찾기 쉬워서 마음에 들었다.

배우고 막 싸우러 다니다가 한번 전멸 했다

 

소지금 반을 바치고 부활

첫 제련

둘다 무사히 마무리 했다.

+3 방어구 획득

전멸 한 뒤 재정비하고 돌아온 곳

이거 타면 안에 캐릭터 얼굴이 보인다

왜 왕성 사람들이 주인공을 악마의 아이라 부르는 지 모르겠다

 

왕도형 스토리긴한데 뭔가 살짝 조미료가 들어간 듯 하다

 

이런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게임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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