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맞이 그랑사가 -사마엘

처음에 나왔을 때 잠깐 하다 금새 접은 그랑사가

2.0 패치도 한다고 하길래 접속
2.0 찍먹만하고 원래 게임으로 돌아갈 생각으로 임해본다

재미 없다고 느껴도 복귀 출석 이벤트는 다 받아보고 판단하자

165일만에 접속 했구나

속성 때문에 다 키워야하지만
복귀 보상주길래 탱딜힐부터 받았다

할 수 있는 컨텐츠 이것저것 컨텐츠 플레이 해봤다
얼마 하지 않은지라 스펙은 낮지만 의외로 할 수 있는 컨텐츠는 제법 많았다
하다보니 몇가지 희망사항이 생겼다

우선 결투장은 자동 반복이 됐으면 좋겠다

섬멸전도 해봤는데 사람이 없어서 NPC파티원들과 했다
좀 더 올라가야 사람 있을려나 싶다

사람들이 채팅으로 무무 4/5이런식으로 모으는 거보니
매칭 누르면 팍팍 시작되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일일이 확인안해도 필요한 몬스터 소울이 캐릭터 프로필 위에 링크되면 좋겠다

그랑웨폰이랑 아티팩트 잠금 기능이 생기면 좋겠다

마음에 드는 스킬 있는 그랑웨폰 몇개는 고정하고
나머지는 스탯 좋은 걸로 자동 장착하고 싶은데
자동 장착하면 전부 스탯 높은 걸로 싸그리 바뀌어버린다

잠금 기능 있으면 더 편하고 재밋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 게임 픽업 천장 문제 있는 듯 하다
픽업이 아니라 확률업이라고 해야되나..
픽업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메인/ 서브/ 왕국 등등 퀘스트 끝나면 가만히 서있는데
퀘스트 끝나도 싸우던 곳에서 계속 자동사냥 유지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