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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푸니카 지역을 다 클리어 해가는 것 같아서
이것만하고 자야지하다가 새벽까지 했다.
니아의 첫 등장
이전 케릭터 키울 때봤던 광기 아저씨
와 대적하고 있는 니아
검정색 저거 광기 아저씨다
쿠크다스를 총으로 해치웠다.
힘을 잃었어서 그런가 유난히 쉬운 녀석이었다.
홈페이지에서 받았는데
분해하지 말라길래 평소에 하지 않던 분해를 했다.
분해했는데 또 편지 나왔다.
또 분해하지 말라길래
또 분해했는데 모코코 아바타가 나왔다.
아바타 미리보기 받고나서 봤다.
미리보기 보고 받았으면 가방 있는 거 받았을텐데
건슬링거는 3월 17일부터 열 수 있다고 한다.
기대중이다.
뭘 받을 수 있을까.
다해 가는 거 같아서 열심히 했는데...
이게 시작이었다.
마을 주민들 비호감이었다.
중간 시네마틱 영상
풍등 날리기
로스트아크는 잘 만들어진 패키지 게임 같다.
계속 칼 스킵하다가 느낌 있길래 좀 보다가 스킵했다.
원피스에 비슷한 아저씨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상한 아저씨도 두들겨주었다.
이 아저씨를 클로즈업을 하다니
시력 공격 눈 아프지만 참고 두들겨주었다.
직각 선택 상자 받은지는 한참 됐다.
피스메이커랑 사냥의 시간 중에
몇일 고민하다가 사냥의 시간을 받았다.
알아보니 사냥의 시간 건슬링거는
피스메이커랑 사냥의 시간 다 써야된다는데
경매장보고 더 비싼걸 받을 걸 그랫다.
이론상 사냥의 시간 건슬만 쓰는 사시 직각보단
피스메이커 직각이 더 비쌀 거 같은데..
이미 지났으니 그려러니 해야겠다.
반지 양쪽에 발라주었다.
샤사인지 샤샤인지 사샤인지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블레이더 기반 케릭터인 것 같았다.
파푸니카 대륙의 비중 가장 높은 2인 중 1명인 것 같다.
유난히 뛰어다니는 곳이 많은 파푸니카
슬라이딩도
탈 것도
이동 오브젝트가 많으면 처음 플레이할 때는 즐겁다
신수는 못말려
파푸니카 지역에서 가장 호감인 2인이다보니
고민을 했다.
기타치는 버그베어 아저씨
엔딩씬 잘만들었다.
엔딩도 있고 마음에 들었다.
그러고보니 비중있는 케릭 중
남캐는 버그베어 아저씨 뿐이였다.
이왕 1시 넘은 김에 파푸니카 대륙 에필로그도 다했다
한참을 고생하니 명예 파푸니카인이되었다.
새벽 1시 반
새로운 감정 표현을 써보고 껏다.
마음에 든다.
시간가는 지 모르고 했다.
초반 대륙은 몹시 지루해서 여러번 접었었는데
파푸니카 지역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한편 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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