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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네크로멘서를 하다가

다른 게임에서도 소환사를 해보고 싶어서 뒤적거리다가

엘소드에서 프레임 오퍼레이터를 해보기로 했다

 

초반 컨셉은 마음에 든다

가볍고 연타가 빠른 자동권총을 난사하는 커맨드들

오랜만에 엘소드를 했더니 휑해진 스테이지에 깜짝 놀랬다

그 많은 스테이지들이 다 어디로 갔대

여기부턴 조금 더 남아있네

뭔가 빠진 거 같긴한데 뭐가 빠진건지 모르겠다

화력이 강력한 스킬들을 몇개 배웠더니 신나고 재미있다

헤어스타일도 고오져스

보물사냥꾼 말고 다른 건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콤보들은 아예 안써본 것 같다

헤어스타일 클로즈업 샷

가끔 사람 만나도 묵묵부답으로 진행했는데

헬로우하는 사람 만나서 응답해줬다

집사의 대명사 세바스찬

여기저기서 열일하는구나

가끔씩 F5 F6 눌러서 커뮤니케이션해주는 소소한 재미

비밀던전 8분 걸린 썰 푼다(사실 까먹음)

초월 달성

스킬은 몇개 생겼지만

여전히 팩토리 깔고 로봇소환만 한다

아니 갑자기 어디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타난거람

체인지 G-0 쓰고 싶긴한데 다 할지 안할지 잘 모르겠다

99 찍먹 완료

후반부에 가면 어떻게 사냥할까

궁금해서 영상을 보니 뭔가 내가 상상하던 사냥이랑 달라서

살짝 김이 새긴 했는데 시간이 걸려도 체인지 G-0는 뽑아봐야겠지

211028에 추가

조금 더해서 아포무도 구했는데

이거가지곤 사냥이 무난하지 못했다

 

시가지까지 에픽 밀어놓고는 후퇴

 

다음에 하던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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