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탈 세트가 거의 다 모여서 이거나 입혀볼까하고 바바 찍먹 했다 셋팅 맞추기도 뭔가 번거롭고 그렇다고 그걸 감수 할 정도로 엄청나게 내 취향에 맞는 것도 아니었다 중간에 멈춘 가장 큰 이유는 마나번이다 마나번만 아니었어도 바바 계속 해봤을 것 같다 열심히 스샷 찍었는데 왜 시작이 이거일까 네크로 줏은 유니크 한손 둔기 양손에 하나씩 들고 메피를 두들겨 팻다 이주알도 뚜들뚜들 헤파스토도 무난 노멀은 왠만한 케릭터들 다 무난한 느낌이다 최상급 보석 하나라도 나온 게 어디야 레벨 24쯤에 카오스 생츄어리 주파 얘가 액트4의 진보스인데 하나씩 유인해서 잡다가 유니크 와서 정리 나머지는 안에 들어가서 처리 디아도 무난하게 처치 했다 저기 누워있는 소가 노멀의 진보스인데 시곤 장갑벨트신발 신고 나머지는 유니크 둘..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네크로멘서를 하다가 다른 게임에서도 소환사를 해보고 싶어서 뒤적거리다가 엘소드에서 프레임 오퍼레이터를 해보기로 했다 초반 컨셉은 마음에 든다 가볍고 연타가 빠른 자동권총을 난사하는 커맨드들 오랜만에 엘소드를 했더니 휑해진 스테이지에 깜짝 놀랬다 그 많은 스테이지들이 다 어디로 갔대 여기부턴 조금 더 남아있네 뭔가 빠진 거 같긴한데 뭐가 빠진건지 모르겠다 화력이 강력한 스킬들을 몇개 배웠더니 신나고 재미있다 헤어스타일도 고오져스 보물사냥꾼 말고 다른 건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콤보들은 아예 안써본 것 같다 헤어스타일 클로즈업 샷 가끔 사람 만나도 묵묵부답으로 진행했는데 헬로우하는 사람 만나서 응답해줬다 집사의 대명사 세바스찬 여기저기서 열일하는구나 가끔씩 F5 F6 눌러서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