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블로그

이것만 하고 그만 해야지하는데 자꾸 떠서 4판 연속으로 계속 했다 오늘 어둠땅에서 만렙을 찍고 처음으로 전장을 시작 했다 오리지날 때 전투사령관과 부사령관 2개의 케릭터로 전장을 했었다 그렇게 대단한 전적은 아니고 실력으로 계급을 단 게 아니라 많이 해서 달았음 오늘은 팀운이 좋아서 계속 이겼다 - - - 폭풍의 눈 * 깃 영역과 아군 점령 지점 사이에서 대기하다가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곳으로 계속 가서 도와주기 낙사 가능한 포인트면 낙사 시키기 * 무적이나 얼방 같은거 쓰는 적은 계속 고정사격으로 쪼아주기 쌍둥이 봉우리 * 최대한 적 합류 방해하고 깃컷 인원 부족할 땐 깃컷하기 * 별 거 못하고 자꾸 죽는다 싶으면 찍힌 거나 위치 선정 잘못된 거니 수비나 하기 코트모구의 사원 * 0순위는 최대한 공 들고..

요술사를 클릭하고 요술사의 대사를 잘 읽어본 뒤 /인사 /환호 /춤 과 같은 감정 표현을 적절하게 씁시다

여느 때처럼 무작위를 돌았다 난 아이디나 새싹이나 멘토나 안보이게 하고 다닌다. 그래서 새싹이신지 멘토이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한 분이 몇번 죽은 게 미안하신지 자꾸 사과를 하셨다 던전에서 대화는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죽었을 때 나 살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요정도만 하고 대화를 일절 안한다 무작위가 끝나고 평소처럼 그냥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자꾸 사과하셔서 그냥 휙 나가면 화난지 알고 속상해하실까봐 한 몇초 고민하다가 ㄴㄴ를 입력하고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