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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오-티타니아는 기존 티타니아보다 색이 밝은 편이다

개인 취향적으로는 기존 티타니아의 약간 음울한 색감이 더 마음에 든다

대 이노센트 토벌전에서 총 공방전을 펼칠 때

티타니아 및 요정군이 공중전을 맡아주었다

마침내 최종결전(느낌)

옛날 일본 게임 감성 잔뜩 들어간 보스전 입구

던전에서 길 방해하던 녀석이 던전 마지막 보스로 나왔다

아래를 흘겨보다가

빛의 전사와 친구들을 쳐다본다

열심히 두들겨 팼다

2번 이어서 들어오는 패턴이 피하기 조금 어려웠지만

어떻게든 깰 수 있었다

뚱땡이를 두들겨 패니

껍질이 벗겨지고 미남이 되었다

이상한 아저씨가 살려달라고 했지만

정의의 심판을 내려주었다

누굴까?

아마도 아씨엔 에메트셀크?

얘가 이노센트의 아버지에게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이노센트를 반죄식좌화 시키자고 제안 했다

그리고 이노센트의 아버지는 그걸 수락했고

이노센트는 선천적으로 죄식좌를 통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는 내용

빛을 한계치까지 흡수한 빛의 전사가 죄식좌화 되려고 했다

예상하고 있던 수정공이 악당인 척 연기하며

빛을 가져가서 자폭하려고 하자

진의를 모르고 있던 빛의 전사 동료들이 그를 저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진실을 알고 있던 위리앙제가 그들을 만류한다

사실 초기 스토리는 내 취향이 맞지 않아 흥미도가 떨어져서

그냥 막 스킵해서 얘가 왜 나오는지는 몰랐지만

후에 스토리를 찾아봐서 알게되었는데

수정공이 수정공으로 불리기 전에 100년 전의 크리스탈리움의 세계에 와서

빛의 전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고 한다

그의 이름을 부른다 이걸 누르기 전에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서

내용을 알고 봐서 다행

칠흑 평점이 높은 이유가 이해된다

스토리 스킵을 난사하던 나도 궁금하게 만드는 칠흑

파이널 판타지 14 오리지날 포함 전체 확장팩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이런 중요한 순간에 찍은 스샷이 이 상태라니

이마에 점 저거 이전 확장팩에서 나온 제노스를 기억나게 하는 점이다

빛의 전사에게 더욱 더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그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언하는 에메트셀크

이 남자는 파이널판타지의 스피드웨건 포지션을 맡고 있다

언제나 볼 때마다 짠한 아르버트

아르버트 1세계의 수호신 같은 걸로라도 살려주자

야만신은 말고..

읭하는 표정

위리앙제에게만 얘기했었던 수정공

몬가.. 몬가 벌어지고 있음

거북이에 올라와본 빛의 전사와 친구들

틈틈히 파란퀘를 해주면서 꾸준히 메인퀘 우선으로 진행 했다

수염 같이 생긴 옷이다

겨울에 입으면 따뜻할 거 같애

찍을 때는 빛이랑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스샷으로 보니 별로다

눈 감았다

전체적인 색감이 별로였으니까 괜찮아..

드디어 지원서가 들어왔다!

소대 4명 완성!

위험한 임무인 도시 내 순찰을 시작 했다

소위인데 중위는 어떻게 올리는 걸까

소대원과 관계 있는 거 같으니까 계속 올려보자

뭔가 조화가 맞지 않는다

마지막 던전을 돌고 용기사 80 만렙 달성!

승리의 기쁨 포즈로 첫 만렙의 기쁨을 표현 했다

다음 직업은 나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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