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 생각보다 재미있넹(로스트아크-루페온)

심심한데 로스트아크나 해볼까.. 해서 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재밋게 했다

선택창의 미모수준이 인게임에서는 약간 하락하는 느낌이다

 

직업 체험할 때 저 바드 옷 갖고 싶다

엄청 화려하고 멋지긴한데

색깔 놀이의 시작이었다

색깔놀이1

게임할 땐 어떻게 생겼는지 잘 안보이긴한데

그래도 외형을 신경 쓰는 편이다

더 빠른 탈 것 있긴한데

복귀 기념으로 이것저것 타봤다

다행히도 스토리익스프레스가 있어서

나중에 템맞출 때 좀 편할 것 같다

색깔놀이2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심쿵했냥 줘서 받았는데

무기가 배를 뚫고 들어가서 안보이기 했다

 

비슷한데 살짝 다른 옷들

그 중에서 이 녹색 옷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

드워프 아저씨

로아 동네 말로는 뭐라 부르더라..

바드가 은근히 선후딜 짧고 튼튼한 것 같다

금방 퇴장할 늑대인간 아저씨

워리어 직업군에 늑인 변신같은 거 있는 야수화 직업 나왔으면 좋겠다

실리안이 왕 되는 날

충신 사망

바드가 은근히 잡몹도 잘 잡는다

상상 이상으로 플레이가 쾌적했다

녹색도 좋았는데 갈색도 나쁘진 않은 거 같기도하고..

최종엔딩 마지막 결전 같은 분위기지만 사실 vs잡몹이었다

잡몹 잡을 때 신남x100되는 바드

주렁주렁 소아저씨 

오.. 디테일

요즘 애들한테는 매트릭스나 반지의제왕 해리포터가 영감님 영화라는 소식을 듣긴했지만

반지의제왕 같다

1번 떨어지고 2번 떨어져도 불굴의 의지로 기어올라오는 모습

 

민첩한 직업군으로 할 때는 못 느꼈는데

법사계열 직업군이 이런 모습 보여주니 뭔가 묘하게 어색하기도하다

지나치게 민첩한 마법사

갑자기 분위기 소드마스터 야마토

 

그냥 시간이나 떼워볼까..하고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재밋게 했다 내일 또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