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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문제로 야냥에서 격냥으로 가려다가
야냥에 비해 취향에 안맞아서
나름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여 다른 케릭들을 쭈욱 키워봤었다.
근 한달 이상의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새 케릭터들 키우기에 투자한 것 같다.
그러다가 힐러로 정착했는데
다 키워본 결과 일반적인 성능은
복술>회드>신기>운무>신사였다.
(수사는 몇번 해보다가 너무 어려워서 제외)
영던 졸업 수준정도까진 다 키워보긴 했는데
드레나이보다는 나이트엘프를 선호해서
복술과 신기는 일찌감치 선택 보기에서 제외 했다.
남은 3직업 중 2직업인 운무와 신사는 플레이해본 결과
이 2직업으로 내가 템렙대비 적정 단계의 쐐기를 가면
시클을 할 수 없겠다 싶어서
회드에 정착하기로 마음 먹었다.
성능도 복술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상당히 괜찮았다.
어려운 던전에서는 물론 어렵겠지만
사제나 운무보다는 쭈욱 쉬울 것 같다.
그리고 내 기준에서는 힐러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편인 것 같다.
형상변환도 이것저것 신경 써봤는데
부위가 몇개 없다보니 몇번 뒤적거리다가 말았다.
머리색도 검정에서 하양으로 바꿨지만
이상하게 별로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다시 돌아갈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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