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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재미 요소가 있는 거 같은데

아직 초반이라 다 경험해보진 못했다.

 

그래도 몇개는 시작부터 경험 해볼 수 있었다.

 

그 중에 괜찮았던 게 추가 특성 효과

 

정해진 세트 몇개를 동시에 장착하고 있으면

추가적으로 강력한 효과를 얻는 일종의 특성 세트 효과이다.

 

이거 찾으려고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이 올려둔 정보도 인터넷에 검색해보게 됐다.

 

이런 파고들기 요소들이 사람들을 만족 시켰는지

상당히 많은 공략들이 있어서 게임하는데 편했다.

 

 

엔지니어 케

몹시 마음에 든다.

 

 

미래적 폰팔이

6G라는 걸 보니 근미래라는 걸 알 수 있다.

 

궁금해져서 검색해봤는데 딱히 몇년도라고 설정해놓은 건 없었다.

 

국가나 이런 것도 현존하지 않는 거보니 가상의 세계관인가보다.

 

 

미래적 세계관의 홀로그램 십자가

묘비가 위험물 경고문 같다.

 

 

나름대로 패키지 게임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낄 기분인데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이 게임을 정말 많이 해보고

그 게임들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잘 섞어넣은 것 같다.

 

물론 몇몇 온라인 게임도 머리에 스쳐 지나갔다.

 

지금이 게임의 어느정도 부근에 왔는지는 몰라도

이틀간 즐기면서 요소요소마다 모티브가 됐을 거 같은

많은 게임들이 기억에 스쳐 지나갔다.

 

이정도 완성도면 후속작들도 기대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남캐들만 파티에 들어오는구나 하고 생각 했는데

그 친구들은 지나가는 애들이었다.

 

물론 새로 들어온 애들도 귀엽고 착하다

압도적인 능력의 강함은 안 느껴지지만

성능은 내가 쓰기 나름인 듯

 

알버스는 

쎄긴 쎈데 내가 셋팅을 잘못해서 깨지 말라고 해놓은 시나리오

다 때려부숴버린다던지 그런가 그렇게 쎄진 않다.

 

뭔가 스펙업이 더 되어야 더 쎄지나보다

 

아이린은

초반에만 그런지 몰라도 압도적으로 강력하다

 

다른 애들 뒤에 세워놔도 히어로 계열 특성 껴놓으면

고전 조조전에서 보물 둘둘 해놓은 하후돈이 원거리 빼곤

반격으로만 다 부숴버릴 정도로 강력한 것 같다.

 

단점은 시야나 거리조절이 필요하단건데

그걸 감안해도 그냥 압도적이다.

 

시온은

전형적인 폭딜형 마법사케

 

화력이 압도적이라 이거 사기케 아닌 가 싶었는데

맷집을 생각하면 그만큼 사기는 아닌 것 같다.

 

근접 공격도 있는데

3마리 정도 지져버리는 체인라이트닝 같은 마법이나

단일딜이 쎈것 도 있고

범위로 쓸어버리는 마법도 있다.

 

초반에는 애매한 것 같았는데

플레이 할 수록 더 강해지고 정이 가는 케릭터

 

엔은

전형적인 힐에 밸런스가 기울어진 힐러인데

추가 스킬을 다 써본 건 아니라

아직 성능은 잘 모르겠다.

 

그래도 회복약으로 버티던 거에서

힐러가 생겼다는 것 하나만으로 몹시 편해질 것 같다.

 

 

첫 전직의 스타트를 찍은 시온

 

추가 특성도 다른 애들 1줄이나 2줄인데

혼자 3줄 셋팅 됐다.

 

맵쓸은 너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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