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0에서 다음 던전을 가니 바로 1300대가 되었다. 4명인데 3등 신나게 두들겼다. 보스는 피가 안보이니 이게 죽고 있는건지 어떤지 잘 몰랐다. 피가 보이거나 죽어가면 뭔가 이펙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파푸니카 어비스 던전 앞에 북 두들겨봤다. 아싸 4명중에 2등 생활력을 매일 써야된다길래 정보를 찾아봤다. 낚시가 쉽고 골드 벌기도 편하다길래 해봤다. 제일 재밋는 포인트는 찌를 던지고 나서 물 속을 보면 작은 물고기 큰 물고기 나올 때가 있고, 금색 물고기가 나올 때가 있었다. 금색 물고기 나올 때가 가장 좋은 보상을 준다. 한 묶음당 58골드인 삼색진주를 2개나 먹은 모습 옆에 있던 사람이 마비노기 간담회 보라길래 유튜브에서 봤다. 5초정도 봤는데 숨이 턱턱 막히는 분위기 바로 껏다. 업그레이드된 ..

어제 파푸니카 지역을 다 클리어 해가는 것 같아서 이것만하고 자야지하다가 새벽까지 했다. 니아의 첫 등장 이전 케릭터 키울 때봤던 광기 아저씨 와 대적하고 있는 니아 검정색 저거 광기 아저씨다 쿠크다스를 총으로 해치웠다. 힘을 잃었어서 그런가 유난히 쉬운 녀석이었다. 홈페이지에서 받았는데 분해하지 말라길래 평소에 하지 않던 분해를 했다. 분해했는데 또 편지 나왔다. 또 분해하지 말라길래 또 분해했는데 모코코 아바타가 나왔다. 아바타 미리보기 받고나서 봤다. 미리보기 보고 받았으면 가방 있는 거 받았을텐데 건슬링거는 3월 17일부터 열 수 있다고 한다. 기대중이다. 뭘 받을 수 있을까. 다해 가는 거 같아서 열심히 했는데... 이게 시작이었다. 마을 주민들 비호감이었다. 중간 시네마틱 영상 풍등 날리기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