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닌자 카일리(트러블슈터)

근 10년간 후계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은 카일리

우연히 옆에 앉은 규베 아저씨는 얼음 능력자인데

피가 얼어붙기 시작해서 은퇴 했다

 

이 세계관의 얼음 능력자는 어느순간

능력이 통제 되지 않기 시작해서

피가 얼어붙기 시작한다.

 

레톤 팔에 이상한 물약 같은 거 달고 다니길래

패션인가 했는데 피가 얼어붙는 걸 방지하는 링겔이었나보다.

 

카일리가 고장난 전기망을 수리할 때

이건 자연적으로 얼어붙은 게 아니라는 얘기를 했다.

 

아이작이 흑호 코퍼레이션 소속으로 재등장한 걸 보면

규베도 링겔 달고 빌런 활동 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

뭔가 띠용하는 느낌의 일러스트인 샨띠엔

헤이싱 잘 못 키워놔서

 

상당히 고생했다.

 

3번정도 리트라이한 듯

젊은 돈보다가 늙은 돈 보니 어색

새 동료인 카일리 합류

합류 선물로 레어 장신구 4개나 들고왔다.

헤이싱과 앨리처럼

앨리 출신이던 나암과 터크

 

앨리 출신이라 직장도 자꾸 짤려서

노상에서 닭꼬치 장사를 시작 했다.

심하게 잘되서 동네 조폭들에게 당한 모습

 

아무리해도 안되니 스푼교에 입교했다.

쭉 하다보니 백호파 보스 푸

 

이 놈이 만악의 근원 같다.

 

이 근방 동네가 평온해지려면

이 놈과 이 놈 파를 싹다 없애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