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론은 나의 원수(트러블슈터)

그렇게 때려잡아도

한도 끝도 없이 싸워댄다

우다다 쏘는 헤이싱

턴속에 너무 집중 했나

 

딜이 시원찮다.

폼은 멋있는데

어설프게 사냥꾼 셋팅을 했더니 약하다

 

저격으로 바꿨더니 할만해

게임할 땐 몰랐는데

스샷 찍어서보니 그래픽 퀄리티가 높다.

 

차에 맺힌 빗방울

갈라진 아스팔트 깨알 그림자들

 

초기 개발 인원이 6명이었다는데

상당한 실력자들만 모였었나보다

알버스 맷집이 점점 부족해지기 시작한다

 

예전엔 크리 맞아도 티가 안났는데

이젠 크리 맞으면 사망

로봇트 너무 튼튼한데

시온한테 걸리면 원턴킬

 

이쯤오니 시온이 로봇 집중마크하고,

나머지 인원이 로봇을 제외한 전력을 상대하는 게 낫다.

여기서 뭐하고있던걸까

로봇 없을 땐

시온도 적극적으로 잡몹 처치

헤이싱 쎄게 만들고 싶어서

이것저것 바꿔주고 있긴한데

계속 비슷한 것 같다.

레이의 스프레이슛

 

한명일 땐 별로인데 여러명이면 아주 유용하다

앤도 은근히 쎄서

마무리할 땐 한번씩 사용중

앤 데미지 733

마무리엔 충분한 데미지

레톤이 원래 고통의 성채에 잡혀 가려는 거

헤이싱이 대신 갔었나보다

냉기 티마 있으면 하나 잡아오려 했는데

냉티마가 없었다.

처음보는 지형

막상 들어가보니 별 거 없었다.

개활지라

헤이싱의 공격은 크확 100% 명중 100%

약한 몹이 여러마리라

레이도 큰 활약을 했다.

마무리는 처음 써보는 헤이싱의 11연발

와

로봇 숫자 봐

이거 큰일 났다고 생각 했다.

치명타인데 240밖에 데미지 안들어간다

시온 출동

잡아도 또 몰려와서

깨알딜 하다가

시온 턴에서 다시 정리

네임드보다 로봇이 더 무서웠다.

인간은 헤이싱으로 때리다가

시온 궁턴와서 싹 정리

마무리는 이번에도 11연발 섬멸사격

150~500밖에 안뜨는

깨알딜인데 11연발이라 잡몹은 순삭

무서운 놈이다

2인자 머리에 와인 병을 깨뜨렸다.

10년전 모습 같은데

이놈 모자 1년전에도 똑같았네

뭔가 네임드들은 머리 옆에 띠용하는 게 있다.

돈 젊은 시절

시력 좋았었나보다

가만히 대기하면서 오는 거 잡고 천천히 

이동하면서 정리

고생 많이 했다

 

아이린 몸빵이 넘사벽으로 튼튼해져서

아이린 최전선에 세우고

 

뒤에 새는 몹 점사하면서 전진 했다.

마무리는 레이

흑호 코퍼레이션이라길래

백호파가 인텔리 야쿠자처럼 양지로 뜨나 싶었는데

대표가 아이작이었다.

 

이게 뭐지

훈훈한 분위기

주말에도 일하는 알버스와 지젤

루나의 정체는 어쎄신 차일드라고

애들로 구성된 암살집단의 일원이었다.

무법지대 앨리 출신인 레이는

반년마다 문제 일으켜서 경찰서에 출석하는 중

4~5번정도 고성방가 등 여러가지 사유로 방문

죠엘은 죽었는데 사연을 많이 남기고 갔네

 

죠엘은 자주 봐서

나중에 반사이보그로 부활해서 나와도 어색하지 않겠다.

 

히스테리와 냉정한 거절 특성 얻으려고 똑같은 시나리오 2번이나 돌았다.

작전상 후퇴 얻으려면 한번 더해야돼..

창고 잘 안가서 눈치 못챘는데

이번에 실수로 가보니

창고에 야수 창고가 실물로 있었다.

히스테리 얻고 임무포기하니 없어서 찾아본 결과

 

선택지로 얻는 보상은 미션 포기하면 사라진다

>선택지로 얻는 보상은 클리어 필요

 

드랍된 건 미션 포기해도 안사라진다

>드랍된 건 임무 포기해도 된다

 

카일리도 그냥 엔지니어인줄 알았는데

뭔가 사연이 있는 애였다.

무려 구룡회의 후계자 경합 후보 중 하나

분량 조절 실패

주말이라 게임을 너무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