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블로그

맵 1개에 일반 모드 엔드리스모드 하드코어 모드가 있었는데 2번째 맵이 추가되었다 달라진 점은 케릭터마다 스킬이 1개씩 추가되었고 새로운 맵의 업적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맵에는 거대한 땅 지렁이 같은 게 한번씩 튀어나온다 두번째 맵을 하면서 도전과제를 8개 달성했는데 전부다 0.1%이다

2023.09.19-2023.09.25

남은 건 28분 동안 평타 안쓰고 버티기 90대 블록으로 맞고 살아남기 같은 것들이라 그냥 패스하기로 했다 아이템이나 훈련 같은 게 열리는 것도 있긴한데 딱히 못 깨는 던전도 없고해서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꼇다 새로운 맵 열리면 할 지도 모르겠다

신규 패치 소식을 듣고 만든 체라 소서. 이번에 상당히 좋아졌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해봤다 소문대로 레벨 26에 불과하지만 거의 무한 체라가 되서 편했다 마나회복위상을 수치 더 좋은 거 끼거나 마나 감소옵을 좀 더 끼면 완전 무한이 될 것 같다 가끔씩은 할 거 같은데 디아2나 디아3 같은 흡입력은 부족한 것 같다

소환 워록으로 클리어했다 상하 좌우로 움직이는 게 피하기 쉬웠다 베타버전을 적용하면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테이지4는 넘사벽으로 어렵다고한다 일단 업적 대부분 다해두고 해봐야겠다 모든 케릭터 해금 완료 마지막 케릭터인 소서리스 해봤는데 평타는 체라였고 내가 선호하는 체인라이트닝과 조금 달랐다

마구잡이로 하니 1스테이지보다 2배는 어려웠는데 속도 최대한 올리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때리니 엄청 쉽게 깻다

템이 아직 부족해서 완전체는 아니지만 흑마법사(네크로멘서 컨셉)+골렘+해골전사+마법사가 지원된다 워리어 궁수 박멸자 성직자 흑마법사 중에서는 흑마법사가 잡몹을 제일 잘 잡는 것 같다 2분 남기고 킬 수 2만 1천을 달성 했다 지금은 해골은 3 ~ 5마리까지 유지된다 임프 소환 반지도 있던데 골드 모이면 사놔야겠다

디아4에 대한 악평이 많긴한데 디아IP로 만든 스팀게임이라 생각하면 그럭저럭 재밋게 할만하다 Poe2가 공개되었던데 Poe2에서 소환네크로멘서나 체라소서를 재밋게 해놓으면 바로 해보러 갈 예정.

케릭터들 다 열고 업그레이드 완료 팀 특성도 반 이상 찍었는데 다음 케릭터 열릴 때까지 보류 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도전과제도 많이 됐다 이제 디아4나 다시 하자

디아4 시즌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시즌에다 네크를 하나 만들었다 시즌도 평가는 안좋던데 아주 재밋게 했다 프리시즌 때 대충해서 그런가 처음하는 느낌으로 플레이했다 각성기를 쓰면 악의 굴 끝에서 특수 이벤트 몹 소환가능 해당 몹들은 진노의 심장을 확정 드랍한다고 한다 복잡한데 그냥 종류별로 각성기 싸들고 다니다가 종양 보이면 각성기 꼽고 나오는 보스 패면 되는 것 같다 15부터 슬슬 네크로멘서 태가 나서 재미있어졌다 극초반엔 시폭 썼는데 어느정도 성장하고부터는 시체촉수를 썼다 25찍고 골렘 퀘스트해서 골렘 소환 프리시즌 때 25렙제일 때는 20까지만 키우고 관둬서 골렘 소환은 처음 해봤다 골렘까지 넣으니 스킬 슬롯이 아주 부족하다 궁극기가 어정쩡한 거 같아서 궁극기를 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