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에서 얻는 이걸 스탠으로 가져가면 쩔겠지? 하는 생각으로 시작 했는데 알고보니 이전 불가. 시즌 끝나면 스탠에 정식으로 추가되려나.. 디아2의 파괴참도 파괴참 없이도 다 잡을 수 있으니까 안넘어와고 그닥 상관은 없지만 스탠으로 넘어오면 구매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스탠의 네크를 꺼냈다 정복자 레벨 700 달성 이전엔 크림슨 라마트로 다녔는데 정보를 찾다보니 정복자레벨 3000 미만은 수호자+라마트로 셋팅하라는 글이 있었다 정복자 레벨이 700대라서 수호자+라마트로 재셋팅 완료 주력 딜인 망군을 자주 못쓰지만 몸빵이 2배 이상 늘어서 플레이하기 편해졌다 100단까지 하려했는데 하다보니 재밋어서 106단까지 열어뒀다 아라키르 시체거미 부두랑 주니마사 독침 부두도 100단까지만 해볼 예정이다 (>해봤는데..
디아2 강령하기 전에 디아3 강령 잠깐 찍먹 오랜만에 했더니 디아3도 재밋다 그래도 본캐 네크 윤회하긴 그렇고 30짜리를 시즌 1로 윤회했다 육성 방식을 까먹어서 액트 돌다가 모험으로 올리는 게 기억나서 모험으로 왔다 만렙찍는데 3일이나 걸렸다 렙업하면서 틈틈히 정벌 퀘스트도 해줬다 3일째에 드디어 70 달성 정복자 1부터는 엄청나게 빠르게 오른다 정벌 퀘에 그훔 있어서 신나게 두드려 패는 중 정벌 3장까지 완료 계획은 정벌 다하고 새로 나온 자동 시전 망군 라트마 해보는 거였는데 3일은 나에게 벅찼다 정복자 레벨 31 달성하고 디아2 래더 2기를 할까.. 디아3를 좀 더할까 고민중이다
확실히 애드온이나 기타 이런 것들이 와우의 진입장벽이라는 말이 맞긴 한 것 같다 하려는 마음이 가득할 때 공부하고 하면 금방 다시하긴 한데 할 때마다 하 이거 언제 다시 설치하냐는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영던 졸업했다 싶어서 바로 쐐기 신청해서 이동 사람들이 착한지 받아는 줬는데 사람들 템렙이 나보다 20% 이상 다 높아서 이거 뭔가하는 마음에 일단 다음에 간다하고 퇴장 얘를 들어서 파티원이 안모이면 평균수준의 AI를 하나씩 추가해준다던가 이전 등급의 던전을 클리어한 이력이 있으면 자동매칭을 지원해준다던가 등등 여러가지 편의성 높은 기능이 추가됐으면 좋겠다 예전에 열심히 할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워낙 편한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고 해봐서 그런가 옛날게임에도 이러면 좋겠다 저러면 좋겠다 원하는 게 많아지..
신나게 설치하다가 630부터 된다길래 다음 기회를 기다려보기로 했다 이왕 하는 거 1부터 해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