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키워보고 싶어져서 만든 어쌔신 에픽 퀘스트 구간은 무난하게 레벨업 했다. 신발 귀엽다 초기에 받은 옷이 아바타로 작용해서 모자랑 장갑만 바뀐다. 돈까스 타고 날아다니기 표창 던지기 재밋어서 쭉쭉 올라가는 레벨 케릭터는 아주 마음에 든다. 버그로 대머리가 된 내 케릭 중요 패턴 때 안내해주는 거 아주 좋아 이렇게 화면을 바꿔준 던전에 가니 라테일이 생각 났다 50까지는 쭉쭉 오른다 한쪽 방향으로 자동 이동 키 있으면 좋겠다. 드디어 끝나가는 에픽퀘스트 50~60사이에 끊기던데 끊기고나면 레벨업 방식이 달라져서 조금 귀찮아진다 50되고부터는 택시 몹시 애용 중 50부터는 함선이동>도시 이동>택시 이용으로 편하게 이동 할 수 있다. 산수유 열매 엄청 안나온다 던전 2바퀴 도는 정도로 시간을 투자한 것 같..
예전에 논란이 됐는데 난 문제되는 레벨되기 직전에 알게되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현재 레벨 1신수 29 바람의나라:연은 1~99까지는 경험치가 일정이상 쌓이면 자동으로 레벨업 된다. 바람의나라:연은 99부터는 자동으로 레벨업이 되지 않는다. 레벨업 안되는 대신 경험치 100%가 될 때마다 십억경이라는 포인트가 쌓인다. 십억경은 현재일자(210428)기준으로 처음에는 최대 100까지 쌓을 수 있다. 도호귀인에게 십억경을 팔아서 신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신수는 현무 주작 백호 청룡이 있는데 나중에는 모두 100이 된다. 단 여기서 문제점이 있는데 처음에 신수 강화 컨텐츠를 오픈할 때 신수의 종류 상관 없이 처음 오픈한 신수가 1신수, 두번째가 2신수, 3번째가 3신수, 4번째가 4신수가 된다. 신수들의..

궁수인데도 몹을 잡는 것이 버겁다. 몹은 항상 죽어있고 사람은 살아있으니 몹 한마리 젠되면 사방에서 공격이 몰려든다. 묘하게 거상 느낌도 나고 정겹긴한데 재밋게 하려면 사람 빠질 때까지 좀 더 기다렸다가 해야겠다. 직업은 검객이랑 궁수 2개 해봤다. 검객은 방패+한손검 궁수는 활, 화살은 필요 없다 도사는 바람의나라 생각하고 힐러라고 짐작 했는데 마법계 딜러였다. 그리고 승려가 힐러였다. 어떤 컨텐츠가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게임을 조금이라도 즐겨보겠다면 검객은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물딜 좋아하면 궁수, 마딜 좋아하면 도사 힐러 좋아하면 승려 그 누구도 내 근딜사랑을 막을 수 없다하면 검객 아래는 초반 사냥터 모습 검객들은 몹 젠되면 이동하다가 시간 다보낸다.

오랜만에 꺼내본 바람의나라:연 폰에도 깔아두고 컴퓨터에도 깔아뒀다. 전사71, 도적81, 도사 115까지 키웠다. 다 키울건 아니고 하나를 고르려고 적당히 키워봤다. 주술사는 별로 안 땡겨서 제외. 도사는 사냥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았고 힐하는 소리 좋아서 메인으로 키우려고 115까지 키웠다. 한참 하다보니 이상하게 도사가 없는 그룹이 없고, 도사가 솔플하는 그룹도 많았다. 알아보니 도사는 투클하는 사람이 많아서 룹에 끼기 힘들다길래 도사는 두번째로 제외. 전사와 도적 둘을 키우면서 집중 비교 했다. 전사는 대체로 단타기가 많고 중후반 갈수록 솔플이 도적보다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도적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대체로 스킬이 연타가 많고 소리도 듣기 좋았다. 필살검무가 샤라락 때려지는 소리..
괴수 8호 장송의 프리렌 애니로 나오면 좋겠다